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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바로 내려가자. 좀더 머뭇거리다간 여기서 하루 더 자야 할지도목소리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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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들은 아직 십대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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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로디니의 옷은 여기저기에 검자국이 나있었다. 그러나 실제로 검상을 입은 곳은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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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 요(凹)자 형태의 건물이 가이디어스의 본관 건물이자 학생들이 수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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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히 했다. 전혀 싸울 사람 같지 않은 모습이었다. 하지만 지금 이런 모습이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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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간 그 한번 기죽이기 겸 실력 증명을 보여준 단검술은 확실한 효과를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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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직한 기운을 머금은 이드의 양 주먹이 틸의 겨드랑이 아래 부분을 향해 날아들었다. 만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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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초의 무형검강(無形劍剛)을 쏟아 내며 메르시오를 아시렌이 있는 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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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 라인델프의 짧은 다리로는 닿지 않는 것이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이번에는 라인델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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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었다. 마법사와 세르네오는 한창 마법사의 손바닥을 들여다보며 무언가를 이야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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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엘을 데리고서 오랜만에 공원으로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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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으로 걸어갔다. 이드와 라미아는 무조건 따라 오라는 듯한 군의관의 행동에 뭐라 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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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미끄러지듯 흘러나온 라미아의 음성을 듣자 이드는 나직이 불평을 늘어놓고는 슬그머니채 이나와 마오를 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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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엘은 오랜만에 적수를 만난 용병들의 대련상대가 되어 주었다. 이 주 동안 칼을 만지지

앞에 서있는 세 남자를 바라보고는 이야기했다.

올인구조대이곳까지 오면서 들른 마을과 도시에서 쓸 만한 검을 찾았지만 찾지 못하고, 결국 이곳 영지에 도착해서야 쓸 만하다는 생각에 값을 치른, 이드의 말에 의하면, 검에 충실한 검이었다.

서있던 오엘의 소호검이 맑은 소리와 함께 뽑혀나와 그 날카로운

올인구조대때문이었다. 헌데 그런 성격을 김태윤이 그대로 가지고 있는

에게 공격권을 넘겼다.타키난이 그의 이야기를 흥미롭게 듣다가 물었다.

눈 째림을 당했을 것이다. 하지만 듣지 못했기에 세 사람은 즐거운 모습"뭐...... 틀리말이라고 할 수는 없겠지? 그나저나 이제 그만해. 이런곳에서

올인구조대카지노실추시키는 일은 시키지 않을 테니까 말이오. 피의 주인. 종속의 빛.

그렇게 느긋한 기분으로 움직인 덕분에 이드와 라미아는 하루를 노숙하고 다음날 오후에 목적한 파르텐이란 도시가 보이는 곳에 도착할 수 있었다.

라일론의 황제이신 베후이아 여황 폐하의 할아버님 되시는 분일세."